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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c 8, 2010
그제 아침...
한국에서 유진언니의 조언을 동기삼아 직장을 구해보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중이다. 그래서 그제 아침 스군에게 직장을 구해볼까봐라고 운을 뗐다.
헉! 그런데 그 순간 나오는 스군의 표정이란!!
이건 뭐 놀라움, 희열, 환희 등이 섞여 나오는데.. 진정 이넘은 내가 돈 벌어오기를 바라고 있었구나..라는 생각이 들었다.
자기는 내가 돈 버나 안 버나 상관없다하는 데 그 표정을 본 이 후 이 밀려오는 씁쓸함의 쓰나미는 막을 수가 없다.
1 comment:
HM
February 12, 2011 at 2:05 PM
하!
그냥, 그런 것에 눈치 받지 말고, 너하고 싶은 것 하고 살어. 일하는 안 하든 너 하고싶은 것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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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!
ReplyDelete그냥, 그런 것에 눈치 받지 말고, 너하고 싶은 것 하고 살어. 일하는 안 하든 너 하고싶은 것. :)